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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캐나다 캘거리 A마트서 농식품 '안테나숍' 운영 함양군 제공 |
군이 5일 밝힌 안테나숍 운영 기간은 10월 26일부터 12월 26일까지로 상설 홍보·판매 장소는 노스점이다.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는 노스·사우스·다운타운 3개 점포에서 시식과 홍보 영상을 활용한 특별 판촉도 진행한다.
앞서 9월 납품한 물량은 7개 업체의 농식품 8900만 원 상당이며, 당시 선적 자료에 담긴 품목 수는 42개다.
참여 업체는 함양산양삼·진앤진푸드·정가네식품·허브앤티·그농부·운림농원·함양농협이다.
9월 18일 선적한 물량은 40피트 컨테이너 1대에 실은 25개 팔레트 규모였다.
함양농협 쌀은 10㎏들이 1090포가 실렸고, 허브앤티의 차류는 20종이 포함됐다.
이 선적 규모는 현지 유통망에 공급한 물량으로, 매장에서 소비자에게 팔린 실적과 구분된다.
A마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국·일본 등 아시아 식품을 함께 취급하는 매장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매장에서 확인한 선호도와 판매 반응은 우선 해당 유통망 상품 구성을 다듬는 자료가 된다.
군은 2일 공개한 시장개척단 방문 계획에서 A마트와 향후 3년간 안정적인 물류 공급과 정례 판촉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 실적과 소비자 반응을 분석해 12월 2차 수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속적인 판매에는 현지 식품 표시 기준도 적용된다.
캐나다 식품검사청은 소비자용 사전포장 식품 의무 표시사항을 원칙적으로 영어와 프랑스어로 함께 표기하도록 안내한다.
올해 1월 1일부터는 포화지방·당류·나트륨 함량이 기준치 이상인 포장식품에 전면 영양 표시를 하는 제도가 본격 적용됐다.
캐나다 판매용 수입식품도 적용 대상에 포함되며, 품목에 따라 면제 조건이 있다.
이번 안테나숍 성과는 첫 선적 금액에 더해 어떤 품목이 팔리고 추가 주문으로 이어지는지에서 드러나게 된다.
함양=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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