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외산면, 지방세 징수 마감 앞두고 체납액 납부 독려 강화

  • 충청
  • 부여군

부여군 외산면, 지방세 징수 마감 앞두고 체납액 납부 독려 강화

이장협의회·총화협의회와 징수 결의대회 개최

  • 승인 2026-11-05 10:30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부여군 외산면은 2026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 단체와 협력하여 체납 관리 강화와 납부 독려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면사무소와 이장협의회 등은 긴밀한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체납자 안내를 지속하고 자발적인 납세 문화를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윤나순 면장은 지방세가 지역 복지의 핵심 재원인 만큼 마감일까지 체납액 최소화와 징수 목표 달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4.외산면 _지방세 납부 징수 다짐의 날_ 결의대회
부여군 외산면 직원과 이장협의회·총화협의회 회원들이 외산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지방세 체납액 징수 다짐을 적은 종이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여군 제공)
부여군 외산면이 2026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 마감을 앞두고 체납자에 대한 납부 독려와 체납 관리를 강화한다. 면 직원과 지역 단체가 협력해 미납 세금의 납부를 안내하고, 남은 기간 체납액을 줄여 올해 징수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외산면(면장 윤나순)은 이 같은 방침을 공유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지방세 납부 징수 다짐의 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윤나순 면장과 직원들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총화협의회 회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하반기 징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행정과 지역 단체의 협력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산면은 기존 징수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마감일까지 납부 독려를 지속해 실제 납부로 연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행사는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대한 책임을 되새기고, 남은 기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는 뜻을 모았다. 이어 각자의 실천 의지를 적은 롤링 페이퍼를 작성하며 징수 목표 달성을 위한 다짐을 공유했다.

향후 활동은 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납부 안내와 체납 관리에 초점을 맞춘다. 외산면은 징수 마감일까지 관련 업무를 이어가고, 이장협의회 등 지역 단체는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성실 납세 분위기와 자발적인 납세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노경우 이장협의회장은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남은 징수 기간에도 납부 독려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주민들의 성실한 납세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역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지방세는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사업을 뒷받침하는 재원이라는 점에서 체납 관리의 의미가 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징수 담당 행정조직뿐 아니라 지역 단체가 납세 문화 조성에 함께하겠다는 방향을 확인한 자리다. 외산면은 이러한 협력을 체납액 최소화와 징수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윤나순 외산면장은 "지방세는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를 뒷받침하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징수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라며,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하고, 올해 징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여=김기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3.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4.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5. 서산시 신청사 건립 속도, 해체 부지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1.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2.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3. [충남·대전 통합, 방향을 묻다] [르포] 옛 시청 남긴 가오슝… 통합청사보다 중요한 것은
  4.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5. 나노종합기술원, ‘실리콘 브릿지’ 공정 구현…첨단패키징 생태계 조성 박차

헤드라인 뉴스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담당하는 세종시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교사 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할 법적·제도적 장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수교사 A 씨가 교권 침해를 인정받고도 원아와 분리되지 못한 채 교육활동을 이어가다 방임 혐의로 고소되면서다. 이에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 교사들의 안전과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 "교원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