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당당한 인생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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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당당한 인생 전시회"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마음다독임프로그램

  • 승인 2026-11-05 10:18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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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11월 4일, 정신건강(우울감)과 사회적 관계가 축소되어 있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지원프로그램인 '마음다독임 프로그램'의 자조모임과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사진=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공
"어르신들의 당당한 인생 전시회"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11월 4일, 정신건강(우울감)과 사회적 관계가 축소되어 있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지원프로그램인 '마음다독임 프로그램'의 자조모임과 미술작품 전시회를 진행했다.

'마음다독임 프로그램'은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노인맞춤돌봄 특화지원서비스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중심의 집단프로그램과 자조모임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우울 및 자살 위험, 은둔 등 정신건강 고위험군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정서지원 모델을 지역사회에 정착시키고, 수행기관의 전문적인 상담·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전시회는 어르신들이 9회기의 미술집단프로그램 과정에서 만든 작품들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의 핵심 목적은 어르신들이 스스로 모임을 지속할 수 있는 자발성을 이끌어내고, 작품 전시를 통해 성취감과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데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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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11월 4일, 정신건강(우울감)과 사회적 관계가 축소되어 있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지원프로그램인 '마음다독임 프로그램'의 자조모임과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사진=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공
어르신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미술작품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도 얻었다. 참여 어르신들은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그간의 소회를 나누며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을 넘어 향후 지속적인 모임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 모 어르신은 "내가 만든 작품이 이렇게 멋지게 전시된 것을 보니 뿌듯하고 스스로가 자랑스럽게 느껴진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형식 관장은 "미술이라는 매개를 통해 어르신들이 마음을 치유하고, 자조모임을 통해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가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며 "전시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한층 더 당당하고 높은 자아존중감을 갖게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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