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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해양경찰서는 4일 동절기 긴급구조 훈련을 실시했다(사진-보령해경제공) |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경찰관들의 구조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지기 위해서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장윤석)는 4일 동절기 해양사고에 대비해 현장 경찰관의 구조역량을 높이기 위한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훈련은 오는 12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훈련은 사고 현장에 먼저 도착하는 파출소 경찰관과 경비함정 승조원의 초동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동대응은 사고가 난 직후 현장에서 이뤄지는 첫 대응을 뜻한다. 사고 초기의 대응이 구조 결과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단계의 숙련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수중수색구조 훈련장에서는 경비함정과 대천파출소의 긴급구조요원, 보령구조대가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구조보드를 활용한 익수자 구조 ▲구조장비를 이용한 함정 인양 ▲기상 악화 상황에서의 안전한 구조 절차를 반복 숙달했다.
장 서장은 "해상 인명사고는 현장 경찰관의 신속한 판단과 초동대응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실전형 훈련을 지속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해경은 12일까지 같은 훈련을 이어가며 현장 경찰관들의 구조 대응 능력을 점검할 방침이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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