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가 쏜 ‘한돈 삼겹살’… 강경고에 펼쳐진 훈훈한 행복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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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가 쏜 ‘한돈 삼겹살’… 강경고에 펼쳐진 훈훈한 행복 급식

(사)대한한돈협회 논산시지부, 100만 원 상당 돼지고기 기탁하며 ESG 나눔 실천
맛있는 한 끼로 웃음꽃 피운 강경고… 교직원·재학생 168명 한자리에

  • 승인 2026-11-05 08:59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4 강경고, 건강과 행복 나눴다
강경고(교장 박양훈)는 지난 2일 전체 재학생과 교직원 168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삼겹살데이’ 점심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사진=강경고등학교 제공)
강경고등학교 교정과 급식실이 온기 넘치는 웃음소리로 가득 차올랐다.

강경고(교장 박양훈)는 지난 2일 전체 재학생과 교직원 168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삼겹살데이’ 점심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한돈협회 논산시지부(지부장 도영철)가 펼치는 ‘한돈 ESG 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의 하나로 성사됐다.

논산시지부는 ESG 가치를 현장에 적용하고 지역 인재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달하고자 관내 학교 지원에 나섰다. 협회가 지원한 100만 원 상당의 고품질 국산 돼지고기는 이날 풍성한 삼겹살 특식으로 재탄생해 학생들의 식단에 올랐다.

점심시간이 시작되자 급식실은 함께 고기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교육 가족들의 열기로 활기를 띠었다. 맛깔스러운 식사를 즐기는 동안 학생들과 교사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다.

박양훈 강경고 교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선의를 베풀어 주신 한돈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의 이 같은 관심에 힘입어 학생들이 건강함과 행복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현장에서 식사를 마친 김영준 학생회장(2학년) 역시 “동급생, 선생님들과 다 함께 고기를 구워 먹듯 즐거운 추억을 쌓아 기쁘다”라며 “뜻깊은 음식을 선물해 주신 대한한돈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표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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