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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신청사 건립 부지 내 마련된 임시 주차장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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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신청사 건립 부지 내 마련된 임시 주차장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시는 신청사 건립 예정지인 읍내동 517번지 일원에 기존 건축물을 철거한 유휴 공간을 활용해 임시 주차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 주차장은 신청사 건립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 주차장 조성은 건축물 해체로 확보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신청사 건립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차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현재 시는 신청사 건립 부지인 서산문화원 일원에 있는 기존 건축물 25개 동을 대상으로 단계적인 해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8개 동은 해체를 마쳤으며, 올해 안에 11개 동을 추가로 철거해 총 19개 동의 해체를 완료할 방침이다. 나머지 6개 동은 내년 해체에 들어갈 예정이다.
부지 확보를 위한 토지와 지장물 보상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보상 완료율은 91.4%로, 시는 보상 절차와 함께 건축협의, 각종 영향평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병행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기존 건축물 해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10월 29일 해체 공사 현장사무소에서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단계별 안전 점검 사항과 작업 전 안전조치, 해체 장비 점검, 작업 중 위험요인 관리 등을 교육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신청사 건립사업은 서산의 미래를 준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심할 수 있는 공사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신청사는 오는 2030년 개청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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