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안전 민원실 조성 경찰 출동 협조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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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안전 민원실 조성 경찰 출동 협조체계 점검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 승인 2026-11-05 10:15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 민원실 경찰출동 협조체계 구축
고창군이 최근 민원실 경찰출동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 고창군이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반기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 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강압적인 요구와 돌발 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민원인이 지속적으로 부당한 요구를 하며 상황이 악화되는 상황을 가정해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을 활용, 경찰 출동 협조를 요청하는 절차를 훈련했다. 이를 통해 위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통한 신속한 신고와 경찰의 현장 출동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과 주변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응 절차를 확인했다.

아울러 직원 간 역할 분담과 상황별 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특이민원 발생 시 침착한 응대와 신속한 상황 전파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고창군은 민원인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는 동시에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특이민원 상황을 가정한 훈련과 비상 대응체계 점검을 통해 직원과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양미옥 고창군 종합민원과장은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은 민원 담당 공무원과 민원실을 방문하는 군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비상벨과 경찰 출동 협조체계를 활용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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