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제주 찾아 지역 상권·로컬창업 활성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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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제주 찾아 지역 상권·로컬창업 활성화 모색

소비 촉진 행사 운영 점검·로컬창업 페스타 참석

  • 승인 2026-11-04 17:03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제주를 방문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습니다. 인 이사장은 '제1회 로컬창업 페스타'에 참석해 지역 기반 창업기업의 성장과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특히 로컬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 간의 경험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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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소진공 인태연 이사장이 제주 쉐라톤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로컬창업 페스타 in 제주' 개막식에 참석했다. (사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이사장이 제주 지역 상권과 로컬 창업기업을 찾아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4일 소진공에 따르면, 인 이사장은 3일부터 이틀간 제주를 방문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살피고 로컬 창업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지원 방향 등을 논의했다.

먼저 제주 서귀포 글로컬 상권에서 진행 중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현장을 점검했다. '서귀보롬 체험 & 동행축제 안내센터'를 방문해 행사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안 등을 살폈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정부 부처별로 추진하던 할인행사를 하나로 통합한 전국 단위 소비 축제다. 오는 15일까지 소상공인 점포와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제주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제1회 로컬창업 페스타 in 제주'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기반 창업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로컬에서 세계로, 지역의 가치를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로컬 창업기업들이 사업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시장 진출과 민간투자 유치 등 로컬 창업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췄다.

인 이사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지역 고유의 자원과 문화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하는 로컬창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참가기업 전시 부스에서는 주요 제품과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 특색을 활용한 창업 사례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 창업기업들이 개별적인 성장을 넘어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로컬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 이사장은 "지역의 기업들이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고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될 때 로컬 생태계도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 로컬 창업가들이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세계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다양한 혜택이 마련된 소상공인 점포와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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