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시, 화북항 돌봄·문화·여가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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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시, 화북항 돌봄·문화·여가 공간 조성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기본계획 승인

  • 승인 2026-11-04 15:41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제주시청
제주시청.(사진=제주시청 제공)
제주특별시가 해양수산부로부터 화북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 기본계획을 승인(10.21.)받음에 따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화북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생활서비스를 확충하는 한편,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90억 7,200만 원이 투입되며,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된다.

제주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024년 6월부터 화북항 앵커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앵커조직은 지역주민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의견 수렴·반영과 사회혁신 실험의 기획·운영을 맡고 있다.

기반 시설 조성 등 하드웨어(H/W) 사업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촌스테이션 신축, 안성창 정비, 화북청소년문화의집 증축 등이 포함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화북항 일원의 생활 기반을 확충하고, 돌봄·문화·여가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활력을 높이고 공동체 기능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우천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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