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멜론 농가, 명품 멜론 경쟁력 강화 주경야독 현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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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멜론 농가, 명품 멜론 경쟁력 강화 주경야독 현장교육

나종대 박사 현장 컨설팅 재배기술 공유
고창 멜론 지리적표시 등록 한마음 응원

  • 승인 2026-11-04 09:54
  • 수정 2026-11-04 17:11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차구
고창군 농업기술센터가 3일 멜론 현장기술지원 결과 공유회를 열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고창군 농업인들이 고품질 멜론 생산과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밤낮없이 배우고 실천하는 현장 중심의 농업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4일 고창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멜론 재배 농가들과 함께 나종대 박사의 현장 컨설팅 결과를 공유하고, 재배기술 향상과 고창 멜론의 지리적표시 등록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현장 활동은 농업인들이 실제 재배 현장에서 전문가의 기술 지도를 받고, 컨설팅 내용을 농가 간 공유하며 고품질 멜론 생산 역량을 높이는 데 의미를 더했다.

특히 낮에는 농사일에 전념하고 밤에는 새로운 재배기술을 배우는 농업인들의 주경야독 열정이 눈길을 끌었다. 농업인들은 현장 경험과 전문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재배기술을 익히고, 고창 멜론의 차별화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뜻을 모았다.

고창군
고창군 농업기술센터가 3일 멜론 현장기술지원 결과 공유회를 열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늦은 시간까지 배움의 열정을 이어가는 멜론 농가 여러분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체득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창 멜론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지리적표시 등록이라는 목표에도 한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가와 함께 현장을 지키며 컨설팅과 기술교육에 힘쓰는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자발적인 학습과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품질을 높이고, 고창 멜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농업인의 땀과 배움이 고창 멜론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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