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대소초 감성소리숲 합창부, '2026. K-문화마당'서 고운 화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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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소초 감성소리숲 합창부, '2026. K-문화마당'서 고운 화음 선사

학생 30명 '벚꽃팝콘'·'꿈꾸지 않으면' 열창…관객에 감동 전달

  • 승인 2026-11-03 15:08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대소초등학교) 감성소리숲 합창부 무대(2)
대소초 감성소리숲 합창부 공연 모습.(사진=음성교육지원청 제공)
음성 대소초등학교 감성소리숲 합창부가 봄의 설렘과 꿈을 담은 노래로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내며 'K-문화마당 공연'에 따뜻한 울림을 더했다.

대소초는 3일 학생 30명으로 구성된 감성소리숲 합창부가 중원교육문화원에서 열린 '2026. K-문화마당 공연' 무대에 올랐다고 밝혔다.

합창부는 밝고 경쾌한 '벚꽃팝콘'에 이어 꿈과 희망을 담은 '꿈꾸지 않으면'을 선보였다. 학생들이 한목소리로 빚어낸 맑은 화음은 공연장을 따뜻하게 채웠고, 관객들의 큰 박수도 이어졌다.

학생들의 안정적인 합창은 꾸준히 쌓아온 무대 경험이 뒷받침됐다. 감성소리숲 합창부는 올해 119소방동요대회 도대회에서 은상을 받았으며, 크고 작은 공연을 거치며 호흡과 자신감을 다져왔다.

공연에 참여한 한 단원은 "여러 무대에 서 봤지만 새로운 관객 앞에서 노래할 때는 언제나 설렌다"며 "친구들과 함께 만든 노래에 큰 박수를 받아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여러 무대를 통해 성장한 학생들의 노래가 지역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줬다"며 "앞으로도 노래로 꿈을 키우고 지역과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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