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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성연초가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사진=성연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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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성연초가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사진=성연초 제공) |
성연초등학교(교장 윤재락)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천안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학생 3명이 육상·배드민턴·수영 등 3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끈 선수는 육상 종목에 출전한 5학년 박설아 학생이다. 박 학생은 여자초등부 100m와 200m, 4×100m 계주, 제자리멀리뛰기 등 4개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 다양한 종목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꾸준한 훈련과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4학년 김하린 학생도 배드민턴 여자초등부 단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학교의 메달 행진에 힘을 보탰다.
이번 대회에는 성연초 학생 3명이 육상과 배드민턴, 수영에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겨뤘다. 학생들은 대회를 앞두고 종목별 훈련을 이어왔으며, 경기 당일에도 낯선 환경과 긴장감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교는 이번 성과가 메달 획득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대회를 준비하고 경기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꾸준한 노력과 도전의 가치를 체득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는 것이다.
학생들을 인솔한 교사는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며 꾸준히 노력해 온 만큼 좋은 결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며 "여러 종목에 도전해 값진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무척 대견하고, 결과와 관계없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모든 학생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 경험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재락 교장은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가능성을 존중하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연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체육활동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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