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국화축제 6일 화사하게 개막,고북 들녘 수놓은 국화 향연 펼쳐진다

  • 충청
  • 서산시

서산국화축제 6일 화사하게 개막,고북 들녘 수놓은 국화 향연 펼쳐진다

6일~15일, 고북면 복남골길 일원서 개최, 국화 미로·대형 하트 등 볼거리 풍성
국화꽃 따기·알타리무 수확 체험, 공연·농특산물 장터 등 즐길 거리 다양하게 준비
폭염 속 주민들의 정성으로 꽃피운 가을 축제, 이완섭 시장, 현장 준비

  • 승인 2026-11-03 08:28
  • 수정 2026-11-03 09:4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884253101_1830909264707743_8795425050951062896_n
제26회 서산국화축제가 11월 6일 개막해 15일까지 10일간 서산시 고북면 일원에서 펼쳐진다.(사진=서산시 제공)
883563521_4572602523056236_6434208528122369186_n
제26회 서산국화축제가 11월 6일 개막해 15일까지 10일간 서산시 고북면 일원에서 펼쳐진다.(사진=서산시 제공)
883564033_1861674955154699_2654116031261358671_n
제26회 서산국화축제가 11월 6일 개막해 15일까지 10일간 서산시 고북면 일원에서 펼쳐진다.(사진=서산시 제공)
2026 서산국화축제-포스터(최종)
2026 서산국화축제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
이완섭 서산시장이 2일 서산국화축제장을 찾아 축제 준비현황을 점검했다.(사진=서산시 제공)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26회 서산국화축제가 오는 6일 개막해 15일까지 10일간 서산시 고북면 일원에서 펼쳐진다.

서산시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으로 가꾼 국화정원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고북면 복남골길 31-1 일원에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산국화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국화를 재배하고 축제 운영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주민 주도형 축제다. 올해는 여름철 계속된 폭염으로 국화 재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민들의 땀과 정성으로 아름다운 국화정원을 조성해 축제 준비를 마쳤다.

축제장에는 국화 미로 정원을 비롯해 대형 하트 조형물과 국화 산책로, 과수원길 등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국화로 글자를 새겨 넣은 미로 정원은 방문객들이 숨겨진 글자를 찾아가는 재미를 더해 색다른 체험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국화꽃 따기와 고북 지역 특산물인 알타리무 수확 체험을 비롯해 노래자랑, 국악 공연, 풍물 공연 등이 축제 기간 이어진다.

또한 고북 알타리무와 고구마, 사과 등 지역 농특산물 홍보 부스와 먹거리장터, 카페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이 어우러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양행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로 곱게 피워낸 국화정원에서 방문객들이 가을의 깊은 운치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국화축제는 주민들의 땀방울과 협동심으로 만들어낸 뜻깊은 축제"라며 "노지에서 피어난 국화와 아늑한 정원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시장은 2일 축제 현장을 방문해 국화정원 조성 상태와 행사 운영 등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힘쓰고 있는 주민들을 격려했다.

서산=임붕순 기자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2. 괴산 사리면발축제 성료···주민 손맛 담은 면 요리 맛보여
  3.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4.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5. [기고] ‘행정은 세종에, 과학은 대전에'
  1. [전문인칼럼] 돈은 돌아왔는데, 바이오벤처는 목마르다
  2.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3.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4. 대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준비 부담 줄인다…체험처 정보 통합
  5. [주말사건사고] 대전·충남서 화재 사고 잇따라…타이어 판매점·주택·양계장서 불

헤드라인 뉴스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가 중부권 언론사 최초로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 임직원 복지 증진 향상에 나섰다.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자녀 초·중·고·대학 학자금부터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장기근로자 포상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중도일보(회장 김원식)는 2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회장과 유영돈 사장, 김현수 대표, 김은정 근로자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중도일보는 50억 원을 출연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을 설..

대전에서 6번째 슈퍼컴퓨터 연산 돌입…세계 10위권 성능에 GPU기반 AI성능도
대전에서 6번째 슈퍼컴퓨터 연산 돌입…세계 10위권 성능에 GPU기반 AI성능도

대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국가슈퍼컴퓨팅센터에 국내 6번째 슈퍼컴퓨터가 설치돼 2일 가동을 시작했다. 연산 성능이 342.6페타플롭스(PF)에 달해 세계 슈퍼컴퓨터 중에서 10위권 내의 압도적인 계산 능력을 보유했다. GPU, CPU, 메모리, 심지어 전력 공급장치에서도 차가운 물을 이용해 냉각하는 직접 수랭식 시스템을 적용한 첫 슈퍼컴퓨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일 대전 유성구 KISTI 본원에서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 '한강' 가동식을 개최했다. 2018년 도입된 국가슈퍼컴퓨터..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민선 9기 허태정 호(號) 출범 첫해 대전시 주요 현안과 관련해 11월이 중대 변곡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등 연내 결론을 예고한 대형 사업들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이 이달 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민선 9기 공약사업 성패가 달린 첫 본예산 편성과 이재명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가능성 등도 조만간 가늠해 볼 수 있는 포인트다. 2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달 대동교와 대덕대교 교량 개축에 따른 장기 교통통제가 시작된 데 이어 이달 16일부터 약 10개월간 유성구 온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