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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31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캠페인'에서 어린이들이 부산자치경찰의 조랑말 체험 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부산시 제공) |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0월 31일 열린 '2026 아이가 행복입니다. 부산' 행사와 연계해 시민들이 생활 속 치안 활동을 직접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한 행사 현장에서 부산경찰청, 수영경찰서, 한국마사회 등 관계기관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보호자가 아동의 지문을 미리 등록해 실종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방문객이 경찰 오토바이에 앉아 사진을 촬영하는 체험을 마련했다.
조랑말과 가까이에서 교감하는 활동도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했다.
생활안전 정보를 알리는 공간에서는 부산 자치경찰 관련 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적인 산책을 지역 순찰 활동과 연결하는 주민 참여형 치안 활동도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자치경찰 활동을 알리는 야광 열쇠고리도 배부했다.
김철준 부산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어린이와 시민들이 자치경찰의 역할을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안전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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