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해양경찰학과, 태안해경서장 초청 특강, 미래 해양경찰 꿈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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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해양경찰학과, 태안해경서장 초청 특강, 미래 해양경찰 꿈 키운다

하태영 태안해양경찰서장, 재능기부로 학생 대상 진로 설계 특강 진행
주요 업무·미래 비전·임용 과정 소개, 현장 경험 바탕 진로 방향 제시

  • 승인 2026-11-02 21:5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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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해양경찰학과는 11월 2일 하태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을 초청, 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 특강을 개최했다(사진=한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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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해양경찰학과는 11월 2일 하태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을 초청, 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 특강을 개최했다(사진=한서대 제공)
한서대학교 해양경찰학과 학생들이 해양경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해양경찰학과는 11월 2일 하태영 태안해양경찰서장(총경)을 초청해 학과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하 서장의 재능기부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해양경찰의 실제 업무와 조직의 역할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 목표와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서는 해양경찰의 주요 업무와 역할을 비롯해 미래 발전 방향과 해양경찰이 되는 방법 등을 폭넓게 소개했다.

특히 학생들은 전공 수업에서 습득한 이론과 전문지식이 실제 해양경찰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하고, 해양 안전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현장 업무의 중요성을 살펴봤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하 서장이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궁금증에 답하며 해양경찰의 직무 특성과 진로 준비 과정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현장 중심의 이야기를 통해 해양경찰이라는 직업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 계획과 준비 과정을 점검하는 기회를 얻었다.

김도훈 한서대학교 교수는 "학생들이 태안해양경찰서장과 직접 만나 궁금한 점을 묻고 생생한 현장 경험을 들으며 해양경찰이라는 목표를 향해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특강이 막연한 동경을 구체적인 진로 설계와 실천으로 이어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대학의 전공 교육과 해양경찰 현장을 연결하고, 학생들이 해양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한 진로 역량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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