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평생교육원, 어르신 디지털 문해교육 확대, "키오스크 주문도 자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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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평생교육원, 어르신 디지털 문해교육 확대, "키오스크 주문도 자신 있어요"

디지털한글햇살버스 우수학습자 인터뷰 진행, 배움으로 달라진 일상 공유
11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교육, 스마트폰·컴퓨터·키오스크 실습 강화

  • 승인 2026-11-02 21:5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실습 중심의 문해교육을 운영하며 키오스크 활용과 온라인 학습 등 실질적인 정보 활용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1월부터는 원격 수업 참여와 도서관 정보 서비스 이용을 위한 하반기 집중 교육을 실시하며, 최근 교육 참여자들의 성취감을 공유하는 인터뷰를 통해 교육의 성과를 알리기도 했습니다. 조권호 원장은 앞으로도 학습자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확대하여 누구나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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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평생교육원은 11월 2일 초등과정 우수학습자를 대상으로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인터뷰를 진행했다.(사진=서부평생교육원 제공)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조권호)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일상 속 디지털 격차 해소에 나섰다.

서부평생교육원은 11월 2일 초등과정 우수학습자를 대상으로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인터뷰를 진행한 데 이어, 학습자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하반기 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디지털한글햇살버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들의 교육 경험과 배움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유하고, 디지털 기기를 직접 활용하면서 얻은 자신감과 성취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인터뷰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말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실습하면서 익힐 수 있어 좋았고, 우리 나이에도 키오스크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문해교육이 많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부평생교육원은 11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하반기 디지털 문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방송통신고등학교와 대학교 원격수업에 참여하는 학습자들이 온라인 강의와 학습자료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컴퓨터실에서는 컴퓨터와 스마트폰 활용법을 중심으로 온라인 강의 접속과 학습자료 확인 등 원격수업에 필요한 기능을 익힌다.

도서관에서는 누리집 회원가입과 온라인 자료 검색, 무인대출·반납기 이용 방법 등을 실습하며 도서관 정보서비스와 키오스크 활용 능력을 함께 높일 예정이다.

조권호 원장은 "디지털 문해교육은 학습자들이 새로운 세상과 소통하고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교육을 확대해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문해교육 현장 영상은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chungnam_csb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누리집(csbl.cne.go.kr) 또는 전화(041-661-8325)로 문의하면 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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