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 사람들
  • 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경제적 어려움으로 노후 주택 스스로 수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 가정에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

  • 승인 2026-11-02 15:0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자유총연맹 유성지회 집고치기 모습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와 한국자유총연맹 대전 유성구지회(회장 송원빈)는 10월31일 대전 유성구 구암동에서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중증장애인 천 모 씨(57)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와 한국자유총연맹 대전 유성구지회(회장 송원빈)는 10월31일 대전 유성구 구암동에서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중증장애인 천 모 씨(57)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노후 주택을 스스로 수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 가정에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대전 유성구지회 회원과 봉사단 등 20여 명이 참여해 각자의 재능을 살린 다양한 주거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집 주변 청소와 방역 소독을 시작으로 노후된 싱크대, 욕실 바닥 공사, 방충망 교체와 수도관 누수공사 등 생활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 개선에 힘을 모았다.

또 집 안팎에 장기간 쌓여 있던 폐기물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위생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주거 환경 개선에 정성을 쏟아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송원빈 회장은 "주거 환경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복지인데 수헤자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봉사에 나섰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대전 유성구지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 유성구지회는 매월 취약계층 주거 개선, 환경정화, 사랑의 연탄과 생필품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윤준호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며, 헌법가치를 수호하여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위한 갈등극복과 사회통합을 목표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단체”라며 “UN 경제사회이사회의 NGO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돼 있고, 대전에는 2만5000여 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2. 괴산 사리면발축제 성료···주민 손맛 담은 면 요리 맛보여
  3. 천안시, 8일 '천안삼거리 떡 페스티벌' 개최
  4.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5.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1. [기고] ‘행정은 세종에, 과학은 대전에'
  2. 이웃의 웃음이 돌봄이 되는 마을, 통합돌봄의 꽃을 피우다
  3. [전문인칼럼] 돈은 돌아왔는데, 바이오벤처는 목마르다
  4.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5. 세종 소상공인의 날 개최…'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촉구

헤드라인 뉴스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충남대학교가 국립공주대학교와의 통합을 재추진하기로 했지만, 짧은 시간 내에 학내 반대 여론을 돌릴 수 있는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통합안 제출 시한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존 통합안을 수정하기보다는 구성원들에게 통합의 필요성과 세부 내용을 다시 설명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대학본부의 설득 전략이 실질적인 동의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충남대는 지난달 29일 학무회의를 열고 국립공주대와의 통합 재추진을 의결했다. 당초 이날 오전 통합 재추진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발표를 약 2시간 앞두고 일정을 돌연 연기하는..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을 잇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운영과 재원 마련 기준이 새롭게 세워지면서 4개 시·도 협력체계 구축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앞서 중앙정부가 BRT 사무를 처음으로 지방에 위임한 데 이어 지역 차원의 운영 기반이 갖춰지며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는 30일 제12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충청광역연합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운영 조례안과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각각 원안 의결했다. 이는 앞서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의 BRT..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국내 은행에서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연 4% 이상 금리가 적용된 예금 비중이 2년 9개월 만에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시장금리 상승 속에서 각 은행이 특판 상품을 선보이며 금리 경쟁을 벌인 결과다. 1일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예금은행이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금리가 연 4% 이상인 비중은 10.6%로 집계됐다. 8월 0.5%에서 한 달 만에 10.1%포인트 치솟았다. 비중이 10%를 넘은 것은 2023년 12월(42.6%)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2024년 1월 6.7%로 떨어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