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시설관리공단, 바이오가스화시설 악취 관리 강화, 분기별 정기 측정

  • 충청
  • 서산시

서산시시설관리공단, 바이오가스화시설 악취 관리 강화, 분기별 정기 측정

부지경계 복합악취 포집해 전문기관 분석, 측정 결과 배출허용기준 이내

  • 승인 2026-11-01 17:5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61101174913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이 바이오가스화시설 주변 악취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한 정기적인 환경관리에 나섰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호)이 바이오가스화시설 주변의 악취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한 정기적인 환경관리에 나섰다.

공단은 바이오가스화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가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설 부지경계에서 복합악취 측정을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측정은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설 주변의 대기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측정은 시설 부지경계에서 대기 중 악취 시료를 포집한 뒤 전문 검사기관에 분석을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집된 시료는 공기희석관능법을 통해 악취 수준을 확인하며, 측정 결과는 관련 배출허용기준 이내로 나타났다.

공단은 이번 측정 결과를 토대로 시설 주변의 악취 발생 수준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운영 과정에서 환경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분기별 정기 측정을 공단 자체 환경관리 활동으로 추진해 악취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을 보호하는 한편 시설 운영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성호 이사장은 "환경기초시설의 안정적인 운영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을 보호하는 것도 공단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악취 모니터링과 선제적인 환경관리,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대 1168억 투입해 '대형 하수도 수술'
  2.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3. 아산시, " 10cm의 기적, 모두가 누리는 1층" 사업 마무리
  4. 충남콘진원, 당진시민 초청 영화 '군체' 앵콜 특별상영회
  5. 한기대, 연구실 안전관리 노하우 공유
  1. 충남혁신센터, '창업 BuS-100번가의 톡' 10월 IR서 8개사 투자 무대 올라
  2. 천안동남소방서, 어린이 눈높이 맞춘 소방안전 체험교육 실시
  3. 천안시복지재단, 한창이지엠 창립 20주년 기념 김장 나눔 행사
  4. 상명대 국어문화원, 충남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 연수회 개최
  5. 6년 후 발사 달 착륙선, 착륙 후보 1번은 오에노피데스 분화구

헤드라인 뉴스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급전방식 선정 당시 평가 기준 적절성과 운영비 산정 근거 등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시민사회 일각에서 제기됐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2023년 수소트램 급전방식 선정 관련 내부 문서를 대전시에 정보공개 청구해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하면서 이같이 지적한 것이다. 수소트램 도입의 핵심 조건이었던 현대로템의 900억 원 규모 수소 생산시설 투자와 30년간 저가 수소 공급 계획이 경제여건 변화 등으로 무산된 가운데 당시 평가의 타당성을 재검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 따..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을 잇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운영과 재원 마련 기준이 새롭게 세워지면서 4개 시·도 협력체계 구축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앞서 중앙정부가 BRT 사무를 처음으로 지방에 위임한 데 이어 지역 차원의 운영 기반이 갖춰지며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는 30일 제12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충청광역연합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운영 조례안과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각각 원안 의결했다. 이는 앞서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의 BRT..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국내 은행에서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연 4% 이상 금리가 적용된 예금 비중이 2년 9개월 만에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시장금리 상승 속에서 각 은행이 특판 상품을 선보이며 금리 경쟁을 벌인 결과다. 1일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예금은행이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금리가 연 4% 이상인 비중은 10.6%로 집계됐다. 8월 0.5%에서 한 달 만에 10.1%포인트 치솟았다. 비중이 10%를 넘은 것은 2023년 12월(42.6%)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2024년 1월 6.7%로 떨어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