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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1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열린 사관학교 통합 반대 궐기대회의 모습. [사진=사관학교 폐교 저지 국민연대] |
먼저 대전에선 육·해·공 사관학교 통합을 지역과 안보 이슈로 묶어 대응 중이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통합 국군사관학교의 자운대 창설 계획에 대해 자운대의 기존 국방 인프라 축소·이전 우려를 제기하며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국군사관학교 창설에 따른 기존 자운대 국방 시설의 이전·축소가 현실화되면 주변 지역의 상권 약화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사관학교 통합도 각 군의 전문성과 역사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게 시당의 입장이다.
시당은 앞선 논평에서 "국군사관학교를 대전에 창설하면서 기존 자운대의 국방기관 기능을 축소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다면 대전 발전이 아니다"라며 "대전이 이미 가진 국방 인프라를 지키고 확대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 국민의힘은 10월 31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열린 사관학교 통합 반대 궐기대회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이장우 시당위원장과 서철모 전 서구청장, 소속 지방의원과 당원 등이 함께해 통합 반대를 외쳤다. 이들은 사관학교 통합 반대뿐만 아니라 이재명 정부 등 여권에 대한 비판도 강하게 제기했다.
서철모 전 서구청장은 "자운대에 통합 사관학교를 설치하는 것은 국가 안보에 치명적인 해가 되고, 기존 기관들이 나갈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 기숙사 생활을 하는 사관생도들의 특성상 경제 등 대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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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1일 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당원협의회가 공주 고마아트센터에서 당원연수대회를 진행 중인 모습. [사진=윤용근 국회의원 SNS 갈무리] |
장 대표는 "윤용근 의원이 당선된 뒤 원내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국민의힘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덕담을 건넸고, 신 수석최고위원은 "공주·부여·청양의 선거 승리가 당에 큰 희망을 줬다"며 지역 당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른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에서 윤 의원은 46.64%의 득표율로 당선된 바 있다.
윤 의원은 "지난 선거의 승리를 되새기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며 "어려운 정치 환경 속에서도 직전의 패배를 딛고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공주시장·부여군수·청양군수 선거에서 승리를 만들어낸 힘은 바로 당원 여러분의 헌신과 단결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주·부여·청양에서 시작된 승리의 함성을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으로, 오늘의 결속을 내일의 승리로 이어가겠다"며 "2028년 총선 승리, 2030년 대선 승리까지, 당원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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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