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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래 유성구청장 |
정 청장은 국립대전현충원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이 잠들어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걷기대회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올해가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 되는 해이자 유네스코 기념해로 선정된 뜻깊은 해라는 점을 언급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정신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행사에 천안함 희생자 유가족들도 함께했다는 점을 전하며, 시민들이 누리는 평화로운 일상이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랐다.
정 청장은 "오늘처럼 좋은 날씨에 시민들이 함께 모여 걷기대회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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