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주 APEC 1주년 기념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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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주 APEC 1주년 기념사업 본격화

-APEC 개최 1주년 맞아 기념공원 조성…포스트 APEC 사업 확대

  • 승인 2026-11-01 08:11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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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경북도)
경주엑스포대공원이 'APEC 기념공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APEC 정상회의 기념관'을 개관했다.

경북도는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개최 1주년을 맞아 지난달 31일 APEC 기념공원에서 개칭식과 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기념관에는 실제 정상회의장과 한·미·한·중 정상회담장 재현 공간, 회고 사진전, 미디어 콘텐츠 등이 마련돼 정상회의 준비 과정과 주요 성과를 살펴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주한 외교사절 등이 참석했다.

APEC 유학생 스마일 페스타와 회고 사진전, 보문 나이트런, 포토존 및 스탬프 투어 등 1주년 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도는 APEC 기념공원과 기념관을 국제문화교류·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고, 세계경주포럼 정례화와 APEC 외교문화원(가칭) 건립, 국제회의 유치 등 포스트 APEC 핵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APEC 정상회의가 남긴 역사적 유산과 국제적 위상을 경북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경주를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국제회의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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