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종료, 시정 질문 79건 쏟아내며 집행부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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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종료, 시정 질문 79건 쏟아내며 집행부 견제

10일간 조례안 14건 등 총 32개 안건 심의·의결, 시정 개선과 책임행정 촉구
김애란·가충순·송치윤 의원, 기본사회·재선충병·대산읍 현안 관련 5분 발언

  • 승인 2026-10-30 20:4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의회는 29일 제31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번 회기 중 진행된 시정질문에서는 지역 현안과 정책 추진 상황에 대한 79건의 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책임 있는 행정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습니다.

장갑순 의장은 시정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비판과 대안 제시를 높이 평가하며, 향후에도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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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는 29일 제31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 이어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사진=서산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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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는 29일 제31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 이어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사진=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의장 장갑순)는 29일 제31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 이어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4건과 동의안 13건, 승인안 2건 등 총 3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특히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시정질문에서는 시정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상황을 놓고 모두 79건의 질문이 이어졌다.

의원들은 지역 현안과 시민 생활에 직결된 사안들을 집중적으로 짚으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책임 있는 행정을 주문했다.

상임위원회별 심사 결과를 보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기양순)는 김애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을 원안 가결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정수)는 소관 안건 24건을 심사해 22건을 원안 가결하고 2건을 수정 가결했다.

주요 원안 가결 안건은 이국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산시 CCTV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이정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산시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 지원 조례안', '서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수정 가결된 안건은 '서산시 리·통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산시 효 문화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강석환)는 소관 안건 5건을 심사해 3건을 원안 가결하고 2건을 수정 가결했다.

원안 가결 안건에는 '한서대 글로컬대학 사업 투자협약 체결 동의안'과 '현수막 지정게시대 관리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등이 포함됐다. 수정 가결 안건은 '서산시 개인택시 운송사업의 양도 및 상속에 관한 조례안'과 '2027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안'이다.

이날 제5차 본회의에서는 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앞서 의원 3명의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됐다.

김애란 의원은 '서산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본사회 서산시 계획 수립 촉구'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 방향을 제시했으며, 가충순 의원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특별방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송치윤 의원은 '대산읍민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라는 주제로 대산읍의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들의 요구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장갑순 의장은 "이번 시정질문은 단순한 지적을 넘어 시정 현안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함께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열정적으로 시정질문에 임해 준 동료 의원들과 성실하게 답변해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다뤄진 주요 현안과 시정질문 내용을 바탕으로 집행부의 정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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