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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을 비롯한 북구 방문단이 지난 29일 베트남 안장성 인민위원회 관계자들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북구 제공) |
북구의 교류 상대는 베트남 안장성이다. 당초 롱쑤옌시와 맺었던 자매결연 관계가 2025년 7월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안장성으로 이어졌다.
양 지역의 인연은 2012년 한·베트남 수교 20주년 당시 체결한 우호교류 협약에서 시작됐다. 2014년에는 자매결연으로 관계를 발전시켰다.
이동권 북구청장을 비롯한 11명의 방문단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안장성을 찾아 협력 분야를 논의했다. 29일에는 안장성 인민위원회 관계자들과 만나 각 지역의 행정 현황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교류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북구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측의 공통 관심사를 찾아 구체적인 협력사업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2027년 7월 예정된 북구 출범 30주년 기념행사에도 안장성 대표단을 초청할 방침이다.
공식회의에 앞서 방문단은 28일 짜스 짬나무숲 생태보존구역을 둘러봤다. 현지의 자연환경 관리 방식과 관광자원 활용 사례를 살펴보며 관련 분야에서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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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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