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청년 창업교육 400여 명 참여…11월 추가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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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청년 창업교육 400여 명 참여…11월 추가 상담

창업 준비부터 사업모델 검증까지 30회 교육
우수 참여자 대상 맞춤형 상담 이어갈 예정

  • 승인 2026-10-29 12:1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남구, 2026년  3
울산 남구가 운영한 '2026년 남구형 청년 창업가 육성 교육'에서 참가자들이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손을 들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가 올해 운영한 청년 창업교육에 예비·초기 창업자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사업 구상을 구체화하고 시장성을 살펴보는 방법 등을 다뤘다.

남구는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2026년 남구형 청년 창업가 육성 교육'을 운영했다. 전체 교육 횟수는 30회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사업을 준비하면서 필요한 내용을 익히도록 구성했다.

기초 과정에서는 올해 창업 동향과 사업을 시작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다뤘다. 이후 참가자들은 자신의 사업 구상이 실제 시장에서 통할 수 있을지 살펴보고, 고객에게 알리는 방법을 실습했다.

창업 과정에서 부딪히는 개별적인 문제는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이나 소규모 면담을 통해 다뤘다. 법률 관련 강의도 마련해 사업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설명했다.

먼저 사업을 시작한 창업가들의 경험을 듣는 시간도 있었다. DAMP 전창호 대표와 스컹크웍스 이현진 대표, 싸이월드 이동형 전 대표, 옛간 박민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사업을 운영하면서 겪은 경험을 소개했다.

남구는 교육 참여자 가운데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11월 개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는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다룰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실무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을 이어가고, 초기 사업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상담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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