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족센터, ‘친해지길 바라!’로 가족 간 마음의 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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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족센터, ‘친해지길 바라!’로 가족 간 마음의 문 열다

부모·자녀 맞춤형 소통 교육부터 문화 체험까지… 통합 가족 프로그램 운영
감정카드·그림책 활용한 감성 스킨십으로 깊은 공감과 유대감 형성

  • 승인 2026-10-29 10:10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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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교육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혜경)는 지난 3월부터 매달 세대 간 소통을 돕고 관계를 강화하는 ‘친해지길 바라!’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사진=논산시가족센터 제공)
가족 구성원 사이의 벽을 허물고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논산시의 특별한 시도가 결실을 맺고 있다.

건양교육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혜경)는 지난 3월부터 매달 세대 간 소통을 돕고 관계를 강화하는 ‘친해지길 바라!’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오전의 관계 개선 아카데미와 오후의 맞춤형 문화·여가 활동을 결합한 전일제 코스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이 온전히 가족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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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가정에게는 특별한 야외 체험의 기회가 제공됐다. 참가자들은 대전 아쿠아리움과 오월드를 방문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겼으며, 오월드 야간개장 일정을 통해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받았다.(사진=논산시가족센터 제공)
오전 교육에서는 감정표현 카드를 활용해 각자의 심리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전달하는 연습이 이루어졌다. 구성원들은 일상에서 미처 말하지 못했던 마음을 나누며 건강한 대화법을 익혔다. 특히 모성 치유를 위한 그림책 읽기 세션에서는 참여자들이 깊은 유대감과 위로를 느끼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가정에게는 특별한 야외 체험의 기회가 제공됐다. 참가자들은 대전 아쿠아리움과 오월드를 방문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겼으며, 오월드 야간개장 일정을 통해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받았다.

이혜경 논산시가족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공유하는 정서적 경험은 서로의 간극을 줄이고 관계를 단단하게 다지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세대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참신한 정서 지원 사업을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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