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청년 창작자 대상 ‘크리에이티브 IP 캠프’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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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 창작자 대상 ‘크리에이티브 IP 캠프’ 참가자 모집

11월 6일까지 만 18~45세 청년 20명 모집…우수 IP 3개 선정해 상품화 지원

  • 승인 2026-10-29 09:45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시는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웹툰, 캐릭터 등 지식재산권(IP)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만 18~45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주 크리에이티브 IP 캠프’ 참가자를 11월 6일까지 모집합니다.

11월 25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전문가 멘토링과 특강을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를 돕고, 우수 IP로 선정된 3개 팀에게는 시제품 제작 등 실질적인 상품화 과정을 지원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창작자들이 공주의 유무형 자원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창출하고 지역 기반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공주 크리에이티브 캠프
공주시가 진행하는 '공주 크리에이티브 IP 캠프' 참가자 모집 포스터.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가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접목해 콘텐츠와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공주 크리에이티브 IP 캠프'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백제와 공주의 이야기를 웹툰과 캐릭터, 굿즈 등 지식재산권(IP)으로 발전시켜 지역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청년 창작자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공주와 백제의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작이나 창업에 도전하려는 만 18~45세 청년이다. 전국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공주와 충남 지역 거주 청년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참가 분야는 스토리·웹툰 IP, 캐릭터·이모티콘, 굿즈·라이프스타일 등 3개 분야다.

캠프는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간 공주시청년센터와 공주 원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 특강을 비롯해 제민천 로컬투어,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지역 관계자와의 협업, 사업화 계획 수립 등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멘토로는 카카오 웹툰 작가 키몽, 카카오 이모티콘 총괄 리더 김희정, 플라잉웨일 대표 백영선 등이 참여한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최종 발표 심사를 거쳐 우수 IP 3개를 선정하고, 시제품 제작 등 상품화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식사와 참가자 키트, 전문 멘토링이 지원된다. 전 일정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인증서가 발급된다. 다만, 캠프는 출퇴근 방식으로 운영돼 숙박비와 교통비는 지원하지 않는다.

신청은 11월 6일까지다. 모집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gongjuip2026@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11월 13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청년들이 공주의 역사와 문화, 지역의 공간과 자원을 새로운 창작 소재로 발견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콘텐츠와 사업으로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작과 창업에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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