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위해 민·관·경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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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위해 민·관·경 합동 점검

편의점·식당·노래연습장 등 방문해 청소년 보호수칙 안내
업주 자율 참여 유도…11월 19일 2차 점검 추진

  • 승인 2026-10-29 07:49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7)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2)
단양군이 단양경찰서, 한국청소년육성회 단양지구회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에 나서 거리에서 청소년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며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단양군)
충북 단양군이 청소년 보호를 위해 지역 내 편의점과 식당, 노래연습장 등을 찾아 유해환경 예방활동을 펼쳤다.

단양군은 지난 27일 단양경찰서, (사)한국청소년육성회 단양지구회와 함께 청소년 이용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군과 경찰, 청소년단체 관계자 등 10명이 참여해 편의점과 식당, 노래연습장, PC방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업주들에게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금지 규정을 안내하고, 유해업소 출입 및 고용 제한 등 관련 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청소년 보호 홍보물을 배부하며 업소 스스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점검은 위반행위 적발보다는 청소년 보호에 대한 업주들의 인식을 높이고 건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행정기관과 경찰, 민간단체가 함께 현장을 찾아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차원의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군은 오는 11월 19일에도 2차 합동 점검을 진행해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과 현장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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