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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단양읍소금정공원에서 열린 '제14회 가을소리 음악회'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이 화려한 조명 아래 펼쳐지는 가수의 공연을 감상하며 가을밤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사진=단양군) |
단양읍은 오는 31일 오후 5시 30분 소금정공원에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제15회 가을소리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양읍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과 먹거리를 통해 가을의 정취를 나누고 주민 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꾸며진다.
음악회의 시작은 '아싸 다함께 예술단'의 흥겨운 아랑고고장구 공연과 지역가수 박영철이 장식한다.
이어 본공연에서는 인썬, 김민제, 김이난, 이승우, 송예지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매력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장 한편에는 어묵과 부침개 등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가 마련되고,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는 셀프바도 운영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가을소리 음악회는 매년 10월 말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단양의 가을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주민뿐 아니라 단양을 찾은 관광객들도 공연과 먹거리를 함께 즐기며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규진 단양읍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음악을 통해 즐거움과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소금정공원을 찾아 아름다운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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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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