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료원, 2027년 기능보강·특성화사업비 107억 원 확보, 지역 필수의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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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2027년 기능보강·특성화사업비 107억 원 확보, 지역 필수의료 강화

최첨단 MRI·CT 도입부터 인공신장실 설치·노후시설 개선까지 추진
의료장비 확충, 정밀진단 역량 제고, 의료서비스 접근성 개선 기대

  • 승인 2026-10-29 02:2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청남도서산의료원이 국·도비 107억 원을 확보하여 최첨단 MRI와 CT 도입, 인공신장실 설치 등 필수의료 기반 확충과 노후 시설 개선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정밀 진단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의료 접근성을 높여 주민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서산의료원은 단계적인 신관 증축과 장비 현대화를 통해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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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전경(사진=서산의료원 전경)
충청남도서산의료원이 2027년 기능보강·특성화사업비 107억 원을 확보하고 첨단 의료장비 도입과 필수의료 기반 확충에 나선다.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국비와 도비를 합쳐 총 107억 5,6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활용해 최첨단 자기공명영상장치(MRI)와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 도입, 인공신장실 설치, 노후시설 개선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첨단 의료장비와 진료시설을 확충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 내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최신 기술을 적용한 MRI와 CT를 도입해 영상진단의 정밀도를 높이고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밀검사를 위해 다른 지역 의료기관을 찾아야 했던 주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에서 수준 높은 영상진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인공신장실 설치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만성 신장질환 환자에게 필요한 혈액투석 진료 기반을 확충하고, 정기적인 투석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노후시설 개선과 진료환경 정비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의료장비와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변화하는 지역 의료 수요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은 "이번 사업비 확보는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현재 건축 중인 1단계 신관 증축에 이어 향후 2단계 증축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의료시설과 장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산의료원의 진료 기반이 한층 강화되면 지역주민의 의료 편의 향상은 물론, 지역 내 필수의료 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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