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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울산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7회 울산사랑 백일장 및 대통령기 제46회 국민독서경진 울산중구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상장과 꽃다발을 들고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중구 제공) |
울산사랑 백일장에서는 응모작 86편을 심사해 20편을 선정했다. 국민독서경진 울산중구대회에서는 228편 가운데 30편이 상을 받았다. 두 행사는 각각 지난 11일과 8월 11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됐다.
수상자 가운데 격동초등학교 6학년 장윤설 학생은 백일장 운문 부문 장원에 오른 작품 '널 만난 날'을 낭독했다. 유곡중학교 1학년 김민서 학생도 독서경진 편지글 부문 최우수작 '힘든 여정을 보낸 흰바위 코뿔소 노든에게'를 직접 소개했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4시 울산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새마을문고중앙회 울산중구지부가 마련한 자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태욱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수상자와 학부모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심사 결과에 대한 설명과 상장 전달, 대표 작품 낭독 등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문고중앙회 울산중구지부는 지역 주민들이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 백일장과 독서경진대회를 열고 있으며, 도서 보급 활동도 하고 있다.
손경애 지부 회장은 참가자들의 생각과 정서가 담긴 작품을 접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이 독서를 가까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과정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기회가 된다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독서와 글쓰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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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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