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식품, 일본 도쿄 초대형 전광판 타며 열도 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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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농식품, 일본 도쿄 초대형 전광판 타며 열도 시장 공략 박차

충북도, 도쿄 초대형 옥외전광판(18.9m×8.2m) 활용 충북 농식품 홍보 영상 송출
2027년 일본 세계 식품박람회(FOODEX JAPAN) 연계… K-푸드 신시장 개척 및 브랜드 경쟁력 확보

  • 승인 2026-10-28 10:15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청북도는 일본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도쿄 도심의 초대형 옥외전광판을 활용하여 충북 농식품 브랜드와 공식 심벌마크를 홍보하는 대대적인 현지 마케팅을 전개합니다. 이번 광고는 충북의 공식 마크와 11개 시·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영상 시리즈를 통해 일본 소비자들에게 지역 브랜드의 신뢰도와 매력을 각인시킬 예정입니다. 도는 이를 온라인 쇼핑몰 '온충북 마켓' 홍보 및 향후 세계 식품박람회와 연계하여 일본 내 농식품 진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입니다.

충북농식품, 초대형 옥외전광판 수출마케팅.
일본 도쿄 신주쿠역 앞의 충북농식품, 초대형 옥외전광판 수출마케팅.(사진=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일본 수도 도쿄 한복판의 초대형 옥외전광판을 전격 활용해 충북 농식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리고, 일본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대대적인 글로벌 현지 마케팅을 전파한다.

도는 2027년 개최 예정인 '일본 세계 식품박람회(FOODEX JAPAN)' 참가 및 우수 유통채널 타깃 바이어 상담회 등 주요 수출 마케팅 사업에 앞서, 일본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충북 농식품 브랜드와 공식 심벌마크를 각인시키기 위한 '일본 초대형 전광판 옥외광고'를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옥외광고는 도쿄 도심 내 대형 옥외전광판(가로 18.9m × 세로 8.2m)을 통해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그리고 11월 16일부터 22일까지 각각 1주일씩 총 2차례 시리즈 형태로 선보인다. 각 시리즈 영상은 15초 분량으로 주당 486회씩 집중 송출된다.

1탄 ("이 마크를 기억해 주세요"): 해외 박람회 및 인증 제품 포장재 등에 사용되어 온 충청북도 공식 심벌마크인 'ㅊㅂ' 마크와 충청북도 명칭을 강렬하게 각인시켜 지역 브랜드의 신뢰도를 확고히 쌓는다.

2탄 ("당신의 다음 최애 먹거리는?"): 충북도 내 11개 시·군을 대표하는 고품질 농특산물을 다채롭게 조명, 충북 농식품의 다양한 매력과 뛰어난 맛을 일본 현지인들에게 각인시킨다.

광고 영상에는 공통으로 '맛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 충청북도!'라는 직관적인 슬로건과 함께, 충북도가 직접 운영하는 공식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온충북 마켓'의 공식 로고, QR코드, 웹사이트 주소를 명확히 명시했다. 이는 일본 현지 홍보 효과는 물론, 국내 언론 및 SNS 보도를 통해 타 지자체 쇼핑몰과 차별화된 '온충북 마켓'의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려는 다각적 포석이 담겨 있다.

용미숙 충청북도 농정국장은 "이번 옥외광고는 그동안 수출 현장에서 꾸준히 활용해 온 충청북도의 공식 심벌마크를 일본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제적으로 각인시키고, 충북 농식품에 대한 깊은 관심과 신뢰로 연결하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이라며 "앞으로도 내년 일본 세계 식품박람회와 주요 유통채널 타깃 마케팅 등 후속 사업과 긴밀히 연계해 일본 시장 내 충북 농식품의 진출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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