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교사 14명 제작한 수업 영상 59편 온라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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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사 14명 제작한 수업 영상 59편 온라인 공개

AI·코딩·놀이수업 등 활용법 담아
교사가 주제 선정부터 제작까지 참여
수업 준비와 반복 업무 부담 경감 기대

  • 승인 2026-10-28 09:1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울산광역시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지역 교사 14명이 동료 교사들의 수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영상 59편을 직접 만들어 공개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수법부터 놀이 활동과 디지털 창작까지 학교에서 필요한 내용을 골라 담았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현직 교사들이 제작한 교육 영상 모음 '수다 온(ON)'을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이번 자료는 교사들이 수업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는 시간을 줄이고 새로운 교육 도구를 익히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영상 제작에는 울산지역 현직 교사 14명으로 구성된 '수다 온 자료 제작 지원단'이 참여했다. 교사들은 동료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직접 선정하고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했다.

다루는 분야도 다양하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를 이용한 수업 방식, '우리 아이(AIEP)' 온라인 플랫폼 이용법, 퀴즈와 게임을 접목한 학습 활동 등이 포함됐다.

코딩 교육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술·창작 활동도 영상으로 소개한다. 새로운 교수법을 익히려는 교사들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제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이러한 자료가 수업 준비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덜고 반복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상은 울산교육연구정보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송명숙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원장은 현직 교사들이 교육현장의 필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영상이 수업의 폭을 넓히고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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