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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자치박람회 홍보 포스터(사진=당진시 제공) |
당진시가 주민이 주도하는 지방자치의 결실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당진시 주민자치박람회를 펼친다.
시는 10월 31일 당진시의회 앞 무대광장 및 주차장 일원에서 2026년 당진시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주민이 만들어 가는 자치도시 당진'을 주제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해 주민자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관내 14개 읍·면·동이 올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주민자치 우수 성과와 다양한 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식과 주민자치 비전선포식, 주민자치 사업제안회, 주민자치센터 공연, 전시·체험부스 등으로 진행한다.
주민자치 사업제안회에서는 주민이 직접 제안한 지역 사업을 대상으로 소관 부서의 사전 검토를 거쳐 발표 대상 사업을 선정하고 행사 당일 발표와 시장·주민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이후 현장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1개 사업을 선정하며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에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제안회는 주민이 지역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시는 이를 계기로 주민자치 시책제안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 주도형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주민자치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이 지역의 변화를 직접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주민들의 지혜를 한데 모아 내년도 주민자치 사업을 더욱 탄탄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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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