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이·통장 499명 화합의 대축제 열려

  • 충청
  • 논산시

논산시 이·통장 499명 화합의 대축제 열려

27일 국민체육센터서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 표창 수여 및 감사패 전달
다채로운 민속경기·노래자랑으로 노고 격려 및 읍·면·동 교류 활성화

  • 승인 2026-10-28 00:2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이통장한마음체육대회 (7)
유홍식 논산시이통장연합회장(사진 오른쪽)은 살기 좋은 논산 만들기에 앞장서 온 시정에 감사를 표하며 백성현 시장에게 전체 이·통장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사진=논산시 제공)
지역 최일선에서 주민 삶을 살피고 행정과의 가교역할을 맡아온 논산시 이·통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우정과 화합을 나눴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7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이·통장 499명이 집결한 가운데 ‘2026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통장한마음체육대회 (1)
백성현 논산시장 축사장면.(사진=논산시 제공)
이번 자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해 온 이·통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 간 연대의식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신명 나는 서가현 난타 팀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는 기수단 입장에 이어 개회선언, 이·통장 헌장 낭독, 모범 이·통장 시상식, 주요 내빈 축사, 선수단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통장한마음체육대회 (5)
축하공연 장면.(사진=논산시 제공)
본격적인 2부 행사는 전통 민속놀이를 재해석한 볼링축구, 제기차기, 고무신 날리기 등의 경기가 펼쳐져 각 읍·면·동 대표선수들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응원석을 메운 참석자들은 목청껏 환호하며 시종일관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열린 주민 노래자랑과 풍성한 경품 추첨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통장한마음체육대회 (6)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해 온 이·통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 간 연대의식을 높이고자 기획됐다.(사진=논산시 제공)
뜻깊은 감사 표시도 이어졌다. 유홍식 논산시이통장연합회장은 살기 좋은 논산 만들기에 앞장서 온 시정에 감사를 표하며 백성현 시장에게 전체 이·통장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백 시장 역시 묵묵히 봉사해 온 모범 이·통장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공로를 치하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현장에서 봉사하며 주민과 시정을 이어주는 이·통장 여러분이야말로 논산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역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천안시, '서북구문화원' 신축·이전 준공
  3.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4.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5.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1. 세종시민과 기업의 상생 축제… 31일 도담동서 개막
  2.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성료…31개 읍면동 24개 종목 열전
  3. 죽동중·성남중 설립 목소리 커지는데…대전교육청 '해법 찾기' 고심
  4. 충남농기원, '다단 수경 재배 기술' 개발…부추 생산성 강화 기대
  5.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