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지곡면 여성의용소방대, 마을 곳곳 환경정비, 지역 안전까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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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지곡면 여성의용소방대, 마을 곳곳 환경정비, 지역 안전까지 챙겼다

화천리 일대 도로변·배수로 쓰레기 수거 및 터널 조명시설 정비
의용소방대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참여, 민·관 협력 봉사 실천

  • 승인 2026-10-27 19:3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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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는 25일 지곡면 여성의용소방대가 지곡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화천리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충남 서산소방서 지곡면 여성의용소방대가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서산소방서(서장 한창엽)는 25일 지곡면 여성의용소방대가 지곡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기석)직원들과 함께 화천리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유숙희 지곡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대원 14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마을 곳곳의 환경을 정비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는 데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도로변과 배수로 주변에 쌓인 낙엽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터널 내부 조명시설에 붙은 거미줄과 먼지를 제거하는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배수로 주변에 쌓인 낙엽과 이물질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원활한 배수 기능을 유지하고,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주력했다.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안전을 확보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은 의용소방대와 행정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 현안을 살피고 공동체에 필요한 봉사를 실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지곡면 여성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에서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숙희 지곡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대원들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은 물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소방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선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주민 곁에서 지역 안전을 지키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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