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SBS 음악예능 '더 리슨'으로 도시브랜드 홍보

  • 전국
  • 부산/영남

양산시, SBS 음악예능 '더 리슨'으로 도시브랜드 홍보

힐링보컬과 어우러진 지역 명소, 대표 먹거리축제까지 전국에 알린다

  • 승인 2026-10-27 16:58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1. 더리슨 현장사진_황산공원[(주)도너츠컬처 제공]
더리슨 현장 모습.(사진=양산시)
양산시가 SBS 음악 예능 프로그램인 '더 리슨' 시즌 6, '더 리슨 : 우리가 머문 계절'의 제작 지원을 통해 지역의 주요 관광명소와 대표 축제를 전국 시청자에게 선보이며 도시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섰다.

'더 리슨'은 국내 최정상급 보컬리스트들이 다양한 도시를 찾아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음악을 통해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힐링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실력파 가수들의 깊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 현장 관객과의 생생한 교감이 어우러지며 매 시즌 두터운 음악 팬층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양산 편에서는 이영현, 테이, 이승기, 수호, 유주, 김희재, 이예지 등 국내 최정상급 보컬리스트들이 대거 출동해 음악을 통해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는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

양산시는 이번 방송을 통해 황산공원, 양산젊음의거리, 목화당1944 등 도심속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관광명소 홍보에 나섰다. 특히 수려한 낙동강의 자연을 품은 '황산공원'에서 대규모 메인 버스킹을 펼쳐 낭만적인 밤을 수놓았으며, 청년 문화의 중심지인 '양산젊음의거리'에서는 시민들과 한층 가까이 호흡하는 미니 버스킹을 선보여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옛 목화창고를 재구성한 복합문화공간 '목화당1944'에서는 출연진들이 달걀로 '미니게임'을 진행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이 과정에서 오는 11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이틀간 황산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양산의 대표 먹거리 축제 '에그야페스타'를 자연스럽게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양산시는 이번 방송을 통해 대중음악 콘텐츠를 매개로 관광지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지역 대표 축제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매력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명품 보컬들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황산공원 등 양산의 대표 명소들이 감각적인 영상으로 전해질 것"이라며 "방송을 통해 힐링 관광도시 양산의 매력은 물론, '에그야페스타'와 같은 지역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양산에 많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 양산의 풍경과 힐링 버스킹이 담긴 SBS '더 리슨 : 우리가 머문 계절' 양산편은 10월 28일(수) 22시 50분 방송되며, 유튜브 스튜디오:D를 통해 다양한 라이브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부산=정진헌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증산도 한연선 종도사(宗道師) 입극(立極) 대천제(大天祭) 봉행
  3. 천안시, '서북구문화원' 신축·이전 준공
  4.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5.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1.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2. 세종시민과 기업의 상생 축제… 31일 도담동서 개막
  3.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성료…31개 읍면동 24개 종목 열전
  4. 천안법원, 전 여친 성폭행 후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 '징역 12년'
  5. 죽동중·성남중 설립 목소리 커지는데…대전교육청 '해법 찾기' 고심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