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토건, 대전시 '매출의 탑' 500억원 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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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토건, 대전시 '매출의 탑' 500억원 부문 선정

  • 승인 2026-10-27 16:15
  • 수정 2026-10-27 16:36
  • 신문게재 2026-10-28 5면
  • 김성현 기자김성현 기자

(주)장원토건이 대전시 '매출의 탑 500억 원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며 시공능력평가 순위 급상승과 함께 지역 대표 건설사로서의 독보적인 성장세를 입증했습니다. 최근 대규모 공공공사 수주와 다양한 개발사업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인 장원토건은 공시등급 상향 등 내실 있는 경영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대열 회장은 이번 성과를 임직원의 노고로 돌리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캡처
올해 지역 건설사 중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주)장원토건(회장 이대열)이 '대전시 매출의 탑 500억 원 부문'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대전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대전광역시 기업활동지원위원회에서 2026년 매출의 탑 수상 기업 13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매출의 탑은 전년도 매출액 100억 원 이상을 달성한 기업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2007년 시작해 올해까지 총 354개 기업이 수상했다.

올해 장원토건은 500억 원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해당 부문에는 장원토건을 비롯해 아이씨푸드와 장학문구사 등 3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대전시는 오는 12월 초 매출의 탑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 기업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금리 우대와 서울보증보험 지원 확대, 기업활동지원사업 가점 부여,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대열 장원토건 회장은 "2014년 200억 원 매출의 탑 수상에 이어 올해 500억 원 매출의 탑 수상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성과는 어려운 건설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의 노력, 그리고 장원토건을 믿고 성원해 주신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건실한 경영과 철저한 안전·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건설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성구에 본사를 둔 장원토건은 '2026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전지역 8위, 전국 275위에 기록했다. 지난해 전국 343위에서 68계단 상승하며 지역 건설사 가운데 가장 큰 순위 상승 폭을 보였다. 공공공사 입찰 참가 자격 등에 영향을 미치는 공시등급도 지난해 4등급에서 올해 '3등급'으로 한 단계 올랐다.

장원토건은 최근 공공공사 수주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경공사'(약 216억 원)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발주한 '보배복합지구 간선도로 개설공사'(약 166억 원)를 잇달아 낙찰받으며, 공동수급 전체 낙찰금액 기준 약 383억 원 규모의 공공공사 수주 성과를 거뒀다.

이어 개발사업 분야에서는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비롯해 '의정부시 의정부동 LH 매입임대주택 신축공사', '인천 간석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하며 사업영역 확대에 나서고 있다.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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