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2026 K-ESG 경영대상' 종합 ESG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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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2026 K-ESG 경영대상' 종합 ESG 대상 수상

자원순환·소상공인 안전망 구축 등 성과 인정
국내 최초 ISO 37003 인증… 청렴경영 강화

  • 승인 2026-10-27 15:49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탄소중립 실천과 소상공인 안전망 구축, 투명한 조직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6 K-ESG 경영대상'에서 종합 ESG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공단은 폐전자제품 자원순환과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로 탄소 배출을 줄였으며, 위기 소상공인 지원 체계 강화와 스마트 안심 태그 보급 등 사회적 책임 이행에 주력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부정행위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지배구조의 신뢰성을 높였고, 향후에도 핵심 사업에 ESG 경영을 접목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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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6 K-ESG 경영대상'에서 '종합 ESG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6 K-ESG 경영대상'에서 종합 ESG 대상을 수상했다.

27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기관의 주요 사업과 ESG 경영을 연계해 탄소중립 실천과 소상공인 안전망 구축, 청렴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소진공은 올해 환경 분야에서 폐전자제품 수거와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중심으로 자원순환 활동을 추진했다.

임직원들이 배출한 폐전자제품 624대(5987㎏)를 수거하고, 폐업 소상공인의 불용 전자제품 5822㎏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했다. 이를 통해 약 2만 2060㎏ CO₂-eq의 탄소배출량을 줄였다.

또 녹색 프리미엄 전력 487MWh를 구매해 전체 전력 사용량의 약 15%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도 힘썼다.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체계도 강화했다.

전국 소상공인 지원센터와 지역 자살예방센터 간 협력망을 61개소로 확대해 위기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여성 및 1인 소상공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스마트 안심 태그'를 보급하고, 재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복구와 구호 활동을 펼쳤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부정행위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체계 구축에 주력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부정행위방지경영시스템인 'ISO 37003' 인증을 획득하며 조직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아울러 '공감 톡톡 열린 간담회'와 '청렴 골든벨' 등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조직 내 소통과 청렴문화 확산에도 나섰다.

소진공은 앞으로도 기관의 핵심사업에 ESG 경영을 접목해 소상공인과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ESG 경영을 기관의 주요 사업과 연계해 추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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