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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
이번 배분은 행정안전부가 2026년 처음 시행한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지원계정 투자계획 평가에 따른 것이다. 울산시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5개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우선 울주군 청량읍에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 후 돌봄시설인 '우리동네 통합키움센터(청량)'를 건립할 계획이다. 새 아파트 입주 등으로 지역 내 돌봄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한 사업이다.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서는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DRT)을 계속 운영한다. 방치된 빈집은 수리해 청년과 주거 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임대주택으로 바꿀 예정이다.
청년 분야에서는 '울산청년정책 플랫폼(U-PAGE)'을 전면 개편한다. 정책 정보를 찾고 관련 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양방향 소통 기능을 갖춘 통합 창구로 정비한다는 구상이다.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접할 기회도 늘린다. '정원도시 울산 정원문화 활력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이 참여하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울산시는 이들 사업을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이고 지역에 머물 수 있는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입장이다.
시는 2022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제조·창업 공간인 톡톡팩토리, 울산대공원 어린이 놀이시설 개선, 야외도서관 소풍책방 등의 사업도 추진해 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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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