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축제 안내 AI 챗봇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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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축제 안내 AI 챗봇 운영

공무원이 직접 개발한 챗봇, 주차장 혼잡도·셔틀버스 정보까지 안내

  • 승인 2026-10-27 10:34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은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2026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방문객을 위한 인공지능(AI) 챗봇을 운영한다.(사진-홍성군제공)
홍성군이 2026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방문객을 위한 인공지능(AI) 챗봇을 운영한다.

방문객은 이 챗봇으로 축제 프로그램과 먹거리, 주차장 혼잡도, 셔틀버스 운행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군은 26일 방문객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하도록 축제 안내에 AI 기술을 접목했다고 밝혔다. 챗봇은 홍성군 공무원이 AI를 활용해 직접 개발했다. AI 사용료 외에 별도의 개발 비용은 들지 않았다고 군은 전했다. 군은 공직자가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 예산 부담은 줄이고 방문객 편의는 높이는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챗봇은 ▲축제 프로그램 ▲먹거리 정보 ▲주차장 혼잡도 ▲셔틀버스 운행 정보를 안내한다. 방문객이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면 챗봇이 답하는 방식이다. 방문객은 이를 바탕으로 관람 일정과 이동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군은 여러 곳에 흩어진 축제 정보를 따로 찾아야 하는 불편을 줄이는 데 서비스의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방문 준비부터 현장 관람까지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군은 방문객이 몰리는 축제 현장에서는 프로그램과 먹거리뿐 아니라 이동과 주차 정보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주차장 혼잡도와 셔틀버스 운행 정보를 함께 제공해,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단계부터 방문객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정주 홍성군수는 "축제 방문객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AI 챗봇을 운영한다"며 "프로그램과 먹거리뿐 아니라 주차장 혼잡도와 셔틀버스 운행 정보도 제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챗봇 운영으로 방문객이 정보를 찾는 데 들이는 시간과 수고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AI를 축제 현장의 실질적인 안내 도구로 활용해 관람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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