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해미읍성축제서 장애예술의 가치 알렸다, 작품 전시·굿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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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축제서 장애예술의 가치 알렸다, 작품 전시·굿즈 선보여

서산문화재단, 장애예술 레지던시 참여 작가 14인 작품 전시
작품 활용한 문화상품으로 예술의 일상 속 확장 가능성 제시

  • 승인 2026-10-27 00:0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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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재단,「2026 장애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지원사업」레지던시,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연계 전시 모습(사진=서산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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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재단,「2026 장애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지원사업」레지던시,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연계 전시 모습(사진=서산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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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재단,「2026 장애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지원사업」레지던시,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연계 전시 모습(사진=서산문화재단 제공)
서산문화재단이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와 연계해 장애예술인의 창작 작품과 이를 활용한 문화상품을 선보이며 장애예술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알렸다.

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2026 장애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장애예술 레지던시 연계 전시를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산해미읍성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레지던시 참여 작가 14인의 작품이 소개됐다. 작가마다 다른 시선과 개성이 담긴 작품을 선보이는 한편, 작품을 활용해 제작한 굿즈도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이 장애예술을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축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창작 역량과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작품 감상에 그치지 않고 문화상품으로 확장한 사례를 통해 예술작품이 전시 공간을 넘어 일상에서도 향유할 수 있는 문화적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시했다.

이번 전시는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보다 폭넓은 관객층과 연결하고, 작품을 매개로 새로운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작품의 활용 범위를 넓혀 향후 다양한 전시와 문화상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들의 개성과 창작 역량을 더 많은 분께 소개하고, 작품이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이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연계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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