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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과 두서초등학교 관계자들이 26일 울주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숲체험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주군 제공) |
수업 장소는 울주군의 자드락유아숲체험원이다. 학생들은 산림교육 전문가의 안내를 받아 나무와 식물 등 주변 자연의 변화를 살펴보고, 숲을 통해 생태환경을 이해하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체험원은 올해 초 산림청 인증을 받은 시설이다. 울주군은 이곳의 교육 자원을 학교 수업과 연결해 학생들이 자연을 직접 접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울주군과 두서초등학교는 26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숲체험 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정기 수업 외에도 학교 교육과 연결할 수 있는 특화 과정을 개발할 계획이다. 울주군은 이를 통해 지역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다른 지역 유출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어린이들이 숲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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