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국제요리대회서 교육부장관상 등 다수 수상

  • 충청
  • 충북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국제요리대회서 교육부장관상 등 다수 수상

국내 학생·외국인 유학생 함께 성과…실무 중심 조리교육 경쟁력 입증

  • 승인 2026-10-26 14:24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수상 사진-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수상 기념 단체사진.(사진=극동대 제공)
극동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국제요리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실무 중심 교육으로 쌓은 조리 역량과 창의성을 입증했다.

26일 극동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변민식·박솔비 학생은 교육부장관상을, 아차랴 수실·아차랴 수미트라 학생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박경태·정인서 학생은 서울시장상, 김준태·박세은 학생은 한국올림픽위원회상을 받았다.

이번 성과는 대학혁신지원사업 경험네트워킹 프로그램인 'STEP-UP 졸업작품에서 국제요리대회까지: 전공역량 고도화 및 취업 포트폴리오 구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교내 졸업작품전에서 기획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작품 기획과 조리 실습, 대회 준비·출품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국내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같은 교육과정과 실전 경험을 공유하며 조리 기술과 아이디어를 나눴다는 점도 의미를 더했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작품과 조리기법, 최신 외식산업 동향을 접하며 취·창업에 활용할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프로그램을 지도한 남형경 교수는 제갈준미 교수와 함께 작품 기획부터 대회 준비, 성과 환류까지 단계별 실무교육을 운영했다.

남 교수는 "졸업작품전에서 쌓은 역량을 국제대회에서 발휘하고 취·창업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봉준호 호텔외식조리학과장은 국내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거둔 성과를 축하하며 외식산업 현장에서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조리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앞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국제요리대회 참가와 실전형 프로젝트, 취·창업 포트폴리오 구축 등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용문동4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1656세대 공급 계획
  2. '세종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28일 국회서 다시 물꼬 튼다
  3. 충남대 통합 무산되면 재정 손실만 500억원 이른다
  4. [월화수목 달빛걷기] 가을비 속 갑천 걷는 시민들…2000명 함께한 달빛 아래 낭만
  5. [월화수목 달빛걷기] 우산 쓰고 가족.연인 함께…공연 즐기며 건강도 챙겨
  1. 대전서 스토킹 피해 신고 전 연인 살해 남성 강릉서 체포
  2. [월화수목 달빛걷기] 네 남매 가족의 연례행사…"걷고 대화할 수 있어서"
  3. 대전 민주당,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본격화
  4. [월화수목 달빛걷기] “딸과 단둘이 걷는 길, 평소 못 나눈 이야기도 나눠요”
  5. 대전·세종·충남 9월 수출 287억… 작년보다 2.6배 늘어

헤드라인 뉴스


포스트 국정감사 예산 전쟁 열린다…충청 총력 대응시급

포스트 국정감사 예산 전쟁 열린다…충청 총력 대응시급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 국정감사가 막을 내리는 가운데 820조 9000억원에 달하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대응이 충청권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대전 트램,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등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을 증액하거나 미반영 된 예산을 추가로 반영하는 과제가 충청 여야에 주어진 것이다.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제정과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대전설립, 공공기관 제2차 지방 이전 등도 포스트 국감 정국에서 힘을 쏟아야 하는 지점이다. 국회에 따르면 26∼27일 법제사법·외교통일·국방·행정안전·보건복지·기후에너지환경노..

이름 넣자 `가짜 구속영장` 발부… 세종경찰, 해외 피싱조직 검거
이름 넣자 '가짜 구속영장' 발부… 세종경찰, 해외 피싱조직 검거

"등기우편을 확인하라"며 가짜 구속영장을 내민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이 세종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중국·태국·라오스를 거점으로 피해자 68명에게서 약 3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조직원 12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범죄 단체 가입·활동과 통신사기 피해 환급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일당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3월까지 해외에서 보이스피싱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카드사와 법원·검찰·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피해자들을 속..

㈜중도일보사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중도일보사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아버지와 아들 父子 아너의 대를 잇는 나눔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과 김현수 중도일보 대표이사이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는 26일 오전 11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과 아들 김현수 중도일보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했다. 이번 가입은 대전에서 부자(父子) 가 동시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최초의 사례로, 가족이 함께 실천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김원식 회장과 김현수 대표이사는 각각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13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