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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옹진군이 지난 23일 자월분교를 마지막으로'2026년도 옹진군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성료했다/사진=옹진군청 제공 |
인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지난 23일 자월분교 수업을 마지막으로 '2026년도 옹진군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인구교육'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젝트는 급격한 저출생·고령화 현상으로 인구감소 지역에 지정된 옹진군이 청소년들의 인구 문제 인식 개선과 건강한 가치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 도서 지역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 강사진이 직접 현장을 찾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군은 지난 7월부터 이달 10월까지 관내 교육을 희망한 영흥고등학교를 포함해 총 6개 초·중·고교 재학생 및 지역 출신 대학생 254명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전개했다.
특히 전문 인구교육 기관인 인구보건복지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전문성을 크게 높였다. 교육은 ▲인구 변화로 보는 우리 사회의 명암 ▲인구 변화 속 청년의 삶과 미래 사회 등 청소년과 청년층의 실제 삶에 밀접한 주제로 진행됐다. 연령대별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토론과 강의 구조를 도입해 수강생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번 인구교육은 미래의 주역인 지역 청소년들이 인구 감소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지방소멸 극복이라는 공동의 과제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 교육 대상을 학부모와 일반 주민 등 전 세대로 폭넓게 확장하는 한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강화해 더욱 참신하고 실효성 높은 인구정책 콘텐츠를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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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