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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 소통마켓과 연계해 열린 ‘중고라서 오히려 좋아! 계룡시청 나눔장터’에서 시민들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
시는 최근 ‘계룡시 소통마켓’과 손잡고 개최한 ‘중고라서 오히려 좋아! 계룡시청 나눔장터’를 주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하며, 현장에서 발생한 판매금 53만 6,800원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행사는 버려지기 쉬운 물품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자원 순환 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그 과정에서 발생한 이익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공직 사회가 솔선수범했다. 계룡시청 임직원 100여 명이 의류, 아동용 장난감, 도서, 생활잡화, 소형 가전제품 등 가정 내 유휴 물품을 자발적으로 모아 기증하며 온정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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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청 나눔장터에서 시민들이 기증된 중고물품을 살펴보며 구매하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
현장에서는 일회용품 감축 및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폐자원 재활용 체험은 버려진 계란판을 활용해 게임을 즐기는 ‘계란판 테트리스’와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은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목표에 직접 투표하는 ‘나의 일회용품 다이어트 선언’이다.
계룡시 관계자는 “시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취지에 공감해 준 시민들의 성원이 어우러져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쓰지 않는 물건을 나누는 작은 행동이 환경오염을 줄이고 따뜻한 이웃사랑으로 결실을 맺어 매우 뜻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나눔과 자원 재활용에 적극 동참해 주신 공직자 및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누구나 즐겁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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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기자![[사진4-1]나눔장터](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6y/10m/25d/2026102501001603800069371.jpg)
![[사진4-2]나눔장터](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6y/10m/25d/202610250100160380006937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