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시설관리공단, 규모 5.0 지진 가정한 실전훈련, 재난 대응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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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시설관리공단, 규모 5.0 지진 가정한 실전훈련, 재난 대응체계 점검

지진대비 훈련, 대피·상황전파·인원확인 등 단계별 대응 숙달
11월 중 자체 소방훈련도 추진, 재난 유형별 현장 대응역량 강화

  • 승인 2026-10-24 20:2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진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대피 체계 점검을 위해 규모 5.0의 지진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임직원들은 단계별 행동 요령에 따라 안전하게 대피하고 민방위 대원들은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했습니다. 공단은 앞으로도 소방 훈련 등 다양한 재난 대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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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대피유도에 따라 지정된 집결지로 이동하고 있다(사진=서산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이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민방위 훈련을 통해 임직원의 재난 대응역량 강화와 신속한 대피체계 점검에 나섰다.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호)은 22일 서산시공공서비스센터에서 지진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6년 지진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되는 '2026년 지진안전주간'과 같은 달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맞춰 마련됐다.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민방위 대원의 임무 수행능력과 임직원들의 위기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서산시 인근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담은 교육영상을 시청한 뒤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지진이 발생하자 책상 아래로 몸을 피하는 등 신체를 보호하고, 흔들림이 멈춘 뒤에는 대피 유도에 따라 지정된 집결지로 이동했다. 이를 통해 지진 발생 직후부터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기까지 단계별 행동요령을 익히고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민방위 대원들은 사전에 부여된 임무에 따라 상황전파와 대피 유도, 인원 확인 등을 수행하며 각자의 역할과 임무 수행 절차를 확인했다. 공단은 훈련에 앞서 대피 동선과 집결지 주변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필요한 안전조치를 실시해 훈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공단은 이번 지진대비 훈련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과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성호 이사장은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평소 철저한 대비와 반복적인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교육과 훈련을 지속해 임직원의 대응역량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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