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주민 1300여 명, 화명생태공원서 평화통일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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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주민 1300여 명, 화명생태공원서 평화통일 염원

18일 화명생태공원 5km 걸어
민주평통·북부산농협 행사 마련
공연·경품 행사로 주민 교류 이어져

  • 승인 2026-10-24 09:3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마쳐
지난 18일 부산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 '제21회 북부산농협과 함께하는 평화통일한마음 걷기대회'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북구협의회 관계자와 참석자들이 무대에 올라 주먹을 들어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부산북구협의회 제공)
부산 북구 주민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 1300여 명이 화명생태공원에 모여 약 5km를 걸으며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가자들은 걷기를 마친 뒤 아코디언과 장구 공연을 관람하고 경품 추첨에도 참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북구협의회는 지난 18일 화명생태공원에서 '제21회 북부산농협과 함께하는 평화통일한마음 걷기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어린이 치어리더팀 '드림아이'의 공연과 개회식, 준비운동을 마친 뒤 걷기를 시작했다. 출발은 배중효 협의회장의 징 타종으로 알렸다.

행사에는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과 박성훈 국회의원, 정기수 의장, 이승걸 북부산농협 조합장, 한영운 바르게살기운동 회장 등도 참석했다.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간식과 구포국수가 제공됐다.

배중효 협의회장은 큰 사고 없이 행사를 마친 점을 언급하며, 민주평통이 정치적 입장을 넘어 주민들의 다양한 통일 관련 의견을 듣고 정책에 전달하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북구협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만나는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에 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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