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을 이재관 의원, "국가 방역조치로 폐원한 과수농가, 무병묘 특별지원으로 조기 영농복귀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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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을 이재관 의원, "국가 방역조치로 폐원한 과수농가, 무병묘 특별지원으로 조기 영농복귀 지원해야"

  • 승인 2026-10-24 11:24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이재관 국회의원.(사진=이 의원실 제공)
이재관 국회의원.(사진=이 의원실 제공)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천안을 이재관 국회의원이 과수화상병 폐원농가의 소득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병묘 특별지원체계 마련과 3년생 무병묘 공급 확대, 조기 영농복귀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2일 이 의원실에 따르면 과수농가는 오랜 기간 나무를 가꾸고 시설을 갖추며 생산기반을 조성하지만, 과수화상병 방역조치로 과원을 폐원하면 그동안 조성한 생산기반을 잃게 된다.

이 의원은 일반 농가는 기존 무병묘 구입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하되, 과수화상병 폐원농가는 별도의 특별지원 대상으로 구분하고 지원단가와 지원한도를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아울러 폐원농가의 소득공백을 줄이기 위해 3년생 무병묘 공급방안 마련도 요구했으며, 이는 생육이 진행된 3년생 묘목을 활용하면 영농 재개와 소득회복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재관 의원은 "과수화상병 폐원농가는 국가 방역정책에 협조하는 과정에서 생계의 기반인 과원을 잃은 농가"라며 "일반 농가와 구분한 무병묘 특별지원기준을 마련하고, 3년생 무병묘 공급과 사전 수요예측, 계약생산 및 예산 확보를 연계한 종합적인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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