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노사 50여 명, 공직사회 소통·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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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노사 50여 명, 공직사회 소통·협력 모색

공무원노조 역사·역할 주제 강연
청학해마루공원서 직원 교류 행사
구청 간부·노조 임원 함께 참여

  • 승인 2026-10-22 19:0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도구 보도자료(261022, 영도구, 건강한 최)
지난 21일 부산 영도구에서 열린 '노사 화합 워크숍'에 참석한 구청 간부 공무원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영도구지부 관계자들이 주먹을 들어 올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영도구 제공)
부산 영도구 공무원과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직사회에서 노조가 맡아온 역할을 살펴보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도구는 지난 21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영도구지부와 공동으로 '노사 화합 워크숍'을 마련했다. 김철훈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간부와 노조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석제 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장은 공무원 노동조합이 만들어진 배경과 시대별 변화, 공직사회에서 수행하는 기능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노조 활동의 흐름을 이해하고 노사 관계에서 필요한 상호 존중의 의미를 살폈다.

강연 이후에는 청학해마루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직원들이 함께하는 교류 행사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여러 소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교류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직원과 노조가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는 것이 일하기 좋은 조직을 만드는 출발점이라는 뜻을 밝혔다. 앞으로도 대화를 이어가며 신뢰를 쌓고, 이를 주민을 위한 행정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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