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예산군 평생학습 어울마당 2년 연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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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예산군 평생학습 어울마당 2년 연속 지원

지역주민 500여 명 참여… 줄리하프·스마트 화분 만들기 등 대학 연계 체험 운영

  • 승인 2026-10-22 16:06
  • 수정 2026-10-22 16:07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국립공주대 앵커사업단은 예산군과 협력해 '2026년 예산군 평생학습 어울마당'에서 대학의 교육 자원을 활용한 줄리하프 체험 및 스마트팜 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전문 교육 사업을 지역 사회와 연결하여 주민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자체와 대학 간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민들이 일상에서 배움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참여형 평생학습 모델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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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앵커사업단이 지난 21일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예산군 평생학습 어울마당'에서 줄리하프 체험과 스마트 화분 만들기 등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국립공주대 앵커사업단이 예산군과 손잡고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평생학습 행사를 지원하며 대학의 교육자원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협력을 이어갔다.

앵커사업단(단장 김송자)은 지난 21일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예산군 평생학습 어울마당'에 참여해 대학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평생학습기관과 단체, 학습동아리,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행사는 기념식과 학습 성과발표회, 체험·전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평생학습기관과 단체 등이 참여한 체험부스 20개 안팎이 운영됐으며, 오후에는 10개 팀 안팎의 학습동아리와 단체가 댄스와 사물놀이, 노래, 난타, 악기 연주 등을 선보였다.

앵커사업단은 '마을캠퍼스' 사업을 중심으로 대학의 지역 연계 사업을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지역자원 기반 덕업일치 평생교육 특화' 사업과 연계한 줄리하프 체험을 비롯해 '스마트팜 교육' 사업의 테라리움·스마트 화분 만들기 등을 마련해 주민들이 음악과 미래농업 분야를 직접 경험하도록 했다.

이번 지원은 대학의 개별 교육사업을 지역 행사와 연결해 주민들이 다양한 학습 분야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지역 평생학습기관과 대학의 교육자원을 연계해 일상 속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산군 평생학습 어울마당을 지원하면서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일회성 행사 지원을 넘어 지역의 학습 수요와 대학의 교육자원을 연계하는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체험을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다른 주민들이 배운 내용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송자 앵커사업단장은 "평생학습은 개인의 배움을 넘어 세대와 이웃을 연결하고 지역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예산군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의 교육자원과 지역사회의 학습 수요를 연결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배움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앵커사업단은 앞으로도 예산군과 협력해 마을캠퍼스 사업을 비롯한 지역 맞춤형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주민 참여형 평생학습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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